‘이몽’ 유지태, 진지하거나 유머있거나…촬영 비하인드 AtoZ
배우 유지태가 MBC 특별기획 '이몽'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지태는 진중함과 유머러스함을 넘나들며 현장 분위기를 밝히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카리스마 넘치는 의열단장 김원봉을 200% 소화하며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그가, 카메라 밖에서는 또 다른 매력을 풍기며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먼저, 헤어와 메이크업 수정에도 끓어오르는 감정을 유지하고 있는 유지태. 실전을 방불케 하는 리허설과 완벽한 대본 숙지 덕분인지 NG 없는 배우로 정평이 나 있는 그는, 감정씬 마저 한 컷에 담아내며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했다.
이어 완벽에서 내추럴함을 한 스푼 넣자, 유지태의 현실 모습이 드러나며 동료 배우들과 스텝들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포착됐다.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해 가장 늦게 현장을 나서는 프로페셔널 ‘유지태’에서 현장에서 웃음 소리가 가장 큰 인간미 넘치는 소탈한 유지태로 변신했다.
이처럼 작품 속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며 무게 중심을 잡는 유지태의 노력은 회가 거듭될수록 빛을 발하는 가운데, 유지태가 출연하는 ‘이몽’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 4회 연속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유지태가 MBC 특별기획 '이몽'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지태는 진중함과 유머러스함을 넘나들며 현장 분위기를 밝히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카리스마 넘치는 의열단장 김원봉을 200% 소화하며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그가, 카메라 밖에서는 또 다른 매력을 풍기며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먼저, 헤어와 메이크업 수정에도 끓어오르는 감정을 유지하고 있는 유지태. 실전을 방불케 하는 리허설과 완벽한 대본 숙지 덕분인지 NG 없는 배우로 정평이 나 있는 그는, 감정씬 마저 한 컷에 담아내며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했다.
이어 완벽에서 내추럴함을 한 스푼 넣자, 유지태의 현실 모습이 드러나며 동료 배우들과 스텝들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포착됐다.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해 가장 늦게 현장을 나서는 프로페셔널 ‘유지태’에서 현장에서 웃음 소리가 가장 큰 인간미 넘치는 소탈한 유지태로 변신했다.
이처럼 작품 속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며 무게 중심을 잡는 유지태의 노력은 회가 거듭될수록 빛을 발하는 가운데, 유지태가 출연하는 ‘이몽’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 4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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