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연대기’ 장동건, 김의성 살해…송중기 도망

입력 2019-06-15 2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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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연대기’ 장동건, 김의성 살해…송중기 도망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연대기' 송중기가 장동건에게서 벗어났다.

15일 '아스달연대기' 5회에서 타곤(장동건)은 아버지 산웅(김의성)을 죽였다.

타곤은 산웅의 시신을 수습하면서 "너 정말 연맹장을 잡으면 너네 씨족을 풀어줄 것이라 생각했어? 넌 결코 너의 씨족을 구하지 못해. 나라가 뭔지도,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 무엇인지도 모르니까"라고 은섬(송중기)을 비웃었다.

놀란 은섬은 "어떻게 이런 짓을"이라며 "네가 연맹장을 죽였다고 말하겠어"라고 응수했지만 타곤은 "그 말을 믿을까?"라고 여유롭게 대처했다. 이어 "우리 씨족은?"이라고 묻는 은섬 말에는 "몰살이야"라고 해 은섬을 화나게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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