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비키니 검색하지 말아 달라”…이틀째 실검 장악 ‘웃프다’

입력 2019-06-22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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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비키니 검색하지 말아 달라”…이틀째 실검 장악 ‘웃프다’

개그우먼 김신영이 비키니 영상으로 뒤늦게 화제가 됐다.

18일 JTBC2 예능 프로그램 ‘판벌려-이번 판은 한복판’에서 도마 도움닫기 개인기를 선보인 김신영. 이에 송은이는 “예전에 사이판에서 이 장면을 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제작진은 ‘빅재미를 위해 공개하는 문제의 동영상, 여러분들께 최초 공개합니다’라며 해당 비키니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 속 김신영은 비키니 차림으로 도움닫기에 도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김신영은 21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 비키니’를 제발 검색하지 말아 달라. 제발 검색어에 오르지 않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김신영의 비키니 발언이 오히려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극한 듯 했다. 그와 바람와 달리 실시간 검색어에는 ‘김신영 비키니’가 등판했고 22일 오전까지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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