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가 된 브루노 브루니 주니어(이하 브루노)가 본격적인 한국 활동에 나선다.
26일 비앤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브루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브루노는 최근 국내 드라마와 영화 등 작품 관련 미팅을 진행했다. 적극적인 한국 활동에 나서는 것.
1990년대 보챙과 브루노로 활동했던 1세대 외국인 연예인 브루노. 그는 인기 드라마 ‘로스트’ ‘크리미널 마인드’와 영화 ‘그레이브 던’ ‘레이스’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스타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브루노는 전날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출연, 무려 16년 만에 한국을 찾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