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박해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논의 중”[공식입장]

KBS 측 “박해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논의 중”[공식입장]

배우 박해미가 KBS 주말극으로 드라마 복귀를 검토 중이다.

KBS 관계자는 5일 오후 동아닷컴에 “박해미가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출연을 논의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박해미는 앞서 지난 5월 황민과 협의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황민의 음주운전 사고 이후 여러 힘든 시간을 보냈던 박해미가, 오랜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

이번 드라마에서 박해미는 극중 오민석의 엄마로 분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한편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오는 9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