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콜2’ 타이거JK, 비지, 윤종신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콜2’에서는 타이거JK, 비지, 윤종신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윤종신의 ‘본능적으로’, 타이거JKX비지의 ‘Love Poetry’가 함께 콜라보레이션 된 무대가 펼쳐졌다. 먼저 윤종신의 노래로 시작해, 타이거JK와 비지의 래핑 그리고 세 사람이 함께 뭉쳐 무대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치타는 “무대를 보면서, 나도 이제 막 30대가 됐는데 40대가 돼서 그런 무대에 서고 싶다는 꿈을 꾸게 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윤종신은 “보통 진행을 많이 했다”며 오랜 만에 음악 예능에서 무대를 선 것에 대해 “왜 타이거JK, 비지를 매력 있는 힙합퍼라고 하는 지 알 것 같았다”라며 “멋있더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