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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배우 조하나가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브루노와 재회에 반색했다.

SBS '불타는 청춘' 30일 방송에는 조하나와 브루노가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다시 만난 조하나와 브루노는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조하나는 브루노에게 “어떻게 지냈느냐”고 물었고, 브루노는 “누나를 보고 싶어 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조하나는 “조금만 더 진심을 담아서 이야기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