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준의 트로트통신’ 황철호-나혜진, MC 맡은 ‘트로트 내 고향’ 열혈 홍보
현실적으로 신인이나 무명 트로트 가수들에게는 자신을 대중에게 알릴 기회가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 ‘트로트 내 고향’은 실력은 있지만 기회를 잡지 못하는 트로트 가수들도 찾고 전국의 맛집과 특산품도 찾는 1석 3조의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프로그램 MC로 나서는 가수 황철호와 신인가수 나혜진은 ‘김완준의 트로트통신’(이하 김.트.통)에 출연해 신인들이 나설 기회를 제공할 ‘트로트 내 고향’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부추겨 더욱 관심을 끌었다.
새롭게 선보이게 될 ‘트로트 내 고향’은 오는 화요일 3일 예고편을 시작으로 17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낮 12시 트로트팬들을 찾는다. 새 MC 황철호-나혜진의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인터뷰 영상은 네이버TV와 카카오TV, 그리고 동아닷컴의 ‘보다(VODA)'를 통해 시청할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