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유세윤 “안영미 ‘라스’ 고정 기뻤다…함께 고생하던 시절 생각나”

입력 2019-09-11 2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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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유세윤 “안영미 ‘라스’ 고정 기뻤다…함께 고생하던 시절 생각나”

‘라디오스타’ 유세윤이 동기 안영미의 성공을 함께 기뻐했다.

11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은 프로그램과 12년을 함께했던 MC 윤종신과 그의 절친들이 함께한 ‘윤따의 밤’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장항준 유세윤 김이나 박재정이 출연했다.

과거 ‘라디오스타’ MC이기도 했던 유세윤은 개그맨 동기 안영미의 고정 소식에 기뻤다고. 유세윤은 “개그맨 막내일 때 같이 고생하고 같이 옥상에 올라가서 5~6시간 서 있어 본 적 있었다”며 “누구 하나 잘 되면 그런 기억들이 막 스쳐지나간다”고 고백했다. 그는 방송인 안영미의 매력에 대해 “잔머리가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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