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서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019.09.28. I SWEAR I HAD SO MUCH FUN ON MY WEDDING. 결혼식에는 꽃과 음악과 술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우린 무지하게 재밌게 놀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이 사진에서 최희서는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하우스 웨딩을 마음껏 즐기는 모습이다. 하객들과 함께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는가 하면 홀로 전화를 하며 술까지 따라 마시는 모습으로 유쾌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최희서는 동갑내기 예비신랑과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동문으로 만나 6년 간 사랑을 키워왔으며 오늘 서울 모처에서 가족 및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웨딩을 치렀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