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노메코 교통사고…소속사 측 “앞차 급정거. 병원서 정밀 검사 예정” [공식입장]

래퍼 페노메코가 6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했다.

페노메코는 지난 21일 지방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는 차량을 탑승하고 이동하다 6종 추돌사고를 당했다. 당시 페노메코가 탄 차량은 6중 추돌사고 차량 중 5번째에 해당하는 차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페노메코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페노메코는 사고 차량 중 5번째 차량이었다. 지방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앞의 차량이 급정거를 해 멈추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뒤의 차량도 우리가 멈추자 급정거를 했지만 거리가 좁아 충돌을 하게 된 것”이라고 자세한 하고 경위를 밝혔다.

또한 페노메코 측 관계자는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현재 페노메코는 목깁스를 한 상태이며 이와 관련해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