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정아♥정창영, 아들 출산…“더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출산 소감을 전했다.

정아는 24일 오전 자신의 SNS에 “아기를 낳고 나니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정말 더 감사하면서 살겠습니다”라고 출산 소감을 말했다.


또 아이에게 “많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라며 남편 정창영에게도 “시즌 중에 많이 힘들 텐데 그런 내색도 없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정아와 정창영은 1년 연애 끝에 지난해 4월 28일 결혼했다.



<이하 정아 SNS 글 전문>

아기를 낳고 나니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정말 더 감사하면서 살겠습니다.

꿀복아~많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쩡창아~시즌 중에 많이 힘들 텐데 그런 내색도 없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이모삼촌들. 우리 꿀복이 이름은 정주훈 입니다^^ 우리주후니 많이 축복해주세요.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