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컴퍼니 “정원중과 계약 만료, 입장 밝히기 어렵다”[공식입장]

사진=SBS

아티스트컴퍼니 “정원중과 계약 만료, 입장 밝히기 어렵다”[공식입장]

배우 정원중과 아티스트컴퍼니의 전속계약이 이미 한 달 전 만료됐다.

24일 오후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정원중과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돼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때문에 현재 (교통사고 사건과) 관련해서 입장을 밝히기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정원중이 지난 22일 경기도 양평군에서 오토바이와 충돌해 교통사고를 냈고, 이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출연 중인 드라마에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고 전해지기도 했다.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전해졌다.

한편 정원중은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