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고교 동창과 반가운 인증샷 “남녀공학 아님 주의”

가수 하리수가 29년지기 고교 동창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하리수는 7일 자신의 SNS에 “1990년 고1 때 친구로 만나 29년간 친구! 고교 동창. 남녀공학 아님 주의. 지금은 남녀공학”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리수는 동안의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하리수는 최근 록사운드 앨범 ‘Re:Su’를 발표한 바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