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④] 정진운 “정준영 단톡방 멤버 아냐”

입력 2019-11-19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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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진운. 스포츠동아DB

가수 정진운이 4월 성폭력 혐의로 기소된 가수 정준영이 불법 촬영 영상을 공유한 스마트폰 메신저 단체대화방의 멤버라는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8일 “정진운이 속했던 단톡방은 예능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촬영과 관련된 내용을 공유하는 목적이었으며 사건과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당 부분 왜곡되어 여전히 사건과 엮어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며 “무분별한 악의적인 비방 행위에 대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진운은 3월 입대해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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