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연. 스포츠동아DB
걸그룹 트와이스의 나연이 지속적인 스토킹에 시달려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강경 대응에 나섰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1일 “이날 일본에서 귀국하는 비행편에 나연의 해외 스토커가 동승, 지속적인 접근을 시도하는 등 기내에서 큰 소란이 있었다”면서 “이에 가장 높은 강도의 모든 법적 조치를 즉시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해당 외국인은 자신이 나연과 교제 중이라는 스토킹을 의심케 하는 온라인 영상을 올렸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