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조정석 임신 7주차 “일정 최소화-태교 전념” [공식입장]
거미♥조정석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6일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거미♥조정석 부부가 임신했다. 현재 임신 7주차”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거미와 조정석은 첫 아이의 임신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두 사람의 반응을 전했다. 그는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라며 “거미는 향후 일정을 최소화하고 태교에 전념하려고 한다.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거미 또한 어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에서 베스트OST상을 수상하고 “늘 저를 사람으로서 가수로서 조금 더 괜찮은 존재로 느끼게 해주는 사랑하는 남편에게 정말 고맙다”고 화답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거미♥조정석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6일 거미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거미♥조정석 부부가 임신했다. 현재 임신 7주차”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거미와 조정석은 첫 아이의 임신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두 사람의 반응을 전했다. 그는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라며 “거미는 향후 일정을 최소화하고 태교에 전념하려고 한다.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5년 열애 끝에 2018년 10월 결혼했다. 조정석은 지난해 연말 열린 2019 SBS 연기대상에서 중편 드라마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받고 눈물을 흘리며 “우리 아내 지연(거미)아 사랑해”라고 소감을 밝혀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