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최민환, 드럼 팔기로 결심 “육아비 위해”

입력 2020-01-15 2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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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최민환, 드럼 팔기로 결심 “육아비 위해”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최민환이 쌍둥이들을 위해 드럼을 팔기로 했다.

15일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최민환은 태어날 쌍둥이를 위해 큰 결심을 했다.

최민환은 "이제 대가족이 됐다. 전에 타던 차가 무리일 것 같아 다섯 가족 다 탈 수 있는 차로 구입했다"고 새 차를 소개했다.

이어 최민환은 "곧 아이들이 태어나니까 돈 들어갈 때가 많은 거 같다"며 걱정했고 드럼을 팔겠다고 결심했다.

그는 "드럼이 없는 나는 말만 들어도 어색한 느낌이다. 드럼을 얼마나 자식처럼 아꼈는데 진짜 자식을 위해 파는 것"이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촌 형을 집으로 초대, 사촌형에게 드럼을 판매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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