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준호, 정치 입문설 부인 “홍보대사만 100개”

입력 2020-01-15 2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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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준호, 정치 입문설 부인 “홍보대사만 100개”

MBC '라디오스타' 정준호가 정치 입문설을 일축했다.

15일 '라디오스타'는 '일찍 일어나는 배우가 히트한다’ 특집으로 꾸며져 권상우와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이 출연했다.

정준호는 "정치 시즌이 되면 연락이 많이 온다. 하지만 성향만 있을 뿐 정치 참여에 대해선 거절한다"고 정치 입문설을 일축했다.

이어 "홍보대사만 100개 정도 하고 있다. 중복되는 분야는 없다. 부탁이 오면 거절을 잘 못하는 편이기도 하다"며 "지역별로 팬들을 관리하러 가는 차원에서 하는 일이다. 영화 '히트맨'에 50만 명 정도는 동원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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