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제이지스타]
가수 김희진이 트롯으로 대중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희진의 데뷔곡 ‘차마’가 공개됐다. 김희진의 ‘차마’는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는 마음을 반지 하나 버리지 못하는 것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시린 겨울에 어울리는 트롯 발라드다.
특히 김희진의 ‘차마’는 멜론 성인가요 차트(16일 기준) 47위, 벅스 성인가요 차트(16일 기준) 11위를 비롯해 카카오뮤직 일간차트에 진입하는 등 발매와 동시에 대중의 셋 리스트를 책임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김희진은 TV조선 ‘내일은-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출연 당시 무게감 있는 깊은 음색과 남다른 가창력은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여 눈도장을 찍는 가하면, TOP 12에도 이름을 올렸고 데뷔와 동시에 송가인, 정미애, 홍자, 김소유 등 ‘미스트롯’ 멤버들의 열렬한 응원까지 받은 바 있다.
성공적인 데뷔로 차트 인에 성공한 김희진은 ‘차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