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이 12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미국 아카데미 영화 시상식을 마치고 귀국했다. 배우 이선균, 최우식, 송강호, 제작사 곽신애 대표, 박소담, 조여정, 박명훈, 장혜진(왼쪽부터)이 손을 흔들며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