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장’도 개봉일을 연기했다.

24일 ‘이장’측은 “5일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 ‘이장’의 개봉이 잠정적으로 연기됐다. 새로운 개봉일은 코로나19의 국내 상황을 지켜보며 결정하겠다”라고 밝혔다.

영화 ‘이장’은 아버지의 묘 이장을 위해 오남매가 모이고, 오랫동안 집안에 뿌리박힌 차별을 위트있고 날카롭게 그려낸 이야기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