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기부, 대구에 천만 원 쾌척 “아버지의 고향, 힘내세요”

입력 2020-02-25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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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기부, 대구에 천만 원 쾌척 “아버지의 고향, 힘내세요”

배우 윤세아가 코로나19 확산 피해가 극심한 대구에 기부했다.

윤세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의 고향. 제가 난 곳입니다. 힘내세요. 대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윤세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사를 통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그는 지난해 4월 강원도 대형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기부한 데에 이어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윤세아는 12일 개봉한 영화 ‘정직한 후보’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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