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니, 소극장 콘서트 ‘우리의 봄은 아름다울 거야’ 성료
밴드 몽니가 소극장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월 14일부터 16일, 21일부터 2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개최된 몽니 소극장 콘서트 ‘우리의 봄은 아름다울 거야’를 개최했다.
몽니는 이번 소극장 콘서트에서 겨울과 봄 두 개의 콘셉트로 나누어 셋 리스트를 선보였으며, 콘셉트 별 오프닝 영상부터 멤버들의 스페셜 댄스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라이브로 자주 선보이지 않은 ‘외눈박이 물고기’, ‘다시와’, ‘If only’, ‘나 지금 뛰어가고 있어’ 등과 미발매 곡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주최 측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에서는 몽니 소극장 콘서트 ‘우리의 봄은 아름다울 거야’ 개최를 앞두고 불거진 코로나19 대비로 모든 관객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미 지참 시 무료로 마스크를 배포했다. 여기에 공연장 곳곳에 손소독제와 세정제를 비치하고 공연장 입장 전, 관객 전원 체열 검사를 하는 등 코로나 19 대비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며 안전하게 소극장 콘서트의 막을 내렸다.
사진=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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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