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우. 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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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측 “‘18 어게인’ 출연 맞다”…김하늘·윤상현과 호흡 [공식입장]

배우 이기우가 ‘18 어게인’ 출연을 확정했다.

이기우 측 관계자는 26일 동아닷컴에 “이기우가 JTBC 새 드라마 ‘18 어게인’(에이틴 어게인) 출연한다”고 밝혔다.

‘18 어게인은’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KBS 드라마 ‘고백부부’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하병훈 PD가 JTBC 이적 후 처음 연출하는 작품이다.

이기우는 극 중 세림고 체육교사이자 농구부 코치인 최일권 역으로 분한다. 먼저 출연을 확정한 김하늘, 윤상현, 이도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18 어게인’은 올해 하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