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차태현 소속사는 “차태현이 ‘멍뭉이’에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고 유연석 소속사는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영화 ‘멍뭉이’는 ‘청년경찰’을 연출한 김주환 감독의 신작으로 두 남자와 강아지가 벌이는 소동을 그린 작품이다.
당초 최우식과 공명이 출연할 예정이었으니 제작이 미뤄지며 출연이 불발됐다.
한편, 차태현은 OCN ‘번외수사’로 4월부터 시청자들을 만나며 유연석은 3월 12일 방송되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