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강렬한 분위기…몽환적인 건강美

입력 2020-03-05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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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강렬한 분위기…몽환적인 건강美

가수 선미가 푸마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발탁되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선미는 유니크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아티스트로서의 완벽한 면모를 보이고 있으며, 무대 아래서 팬들과 소통하고 밝고 긍정적인 모습에서 건강한 매력을 느꼈다.”며 “평소 스포티, 캐주얼, 러블리 등 다양하고 센스 넘치는 사복패션 또한 이목을 끌고 있어 앞으로 우리 브랜드와의 협업 활동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발탁 이유를 꼽았다.

앞서 공개된 화보 속 선미는 젖은 머리와 강렬한 레드 계열의 립 컬러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선미 특유의 몽환적인 눈빛과 더불어 시크하고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선미는 소속사 이적 후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으로 이뤄진 3부작으로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확실한 콘셉트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선미팝'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하며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담은 음악으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한, 생애 첫 월드투어를 통해 매진과 추가 공연을 선보이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해냈다.

한편, 선미는 푸마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발탁되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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