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가 현재 자가격리 중인 가운데 근황을 공개했다.

쯔위는 15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잘 먹었다 제가 만든거 아니지만 원스는 다 잘 지내고 있죠?? 빨리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음식 사진을 올렸다.

이어 쯔위는 반려견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생각보다 훨씬 건강한 모습을 보여줘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쯔위는 휴가차 대만 집에 방문한 가운데 현재 대만 당국의 방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다.

대만 당국은 지난 2월24일 한국에 대한 국외여행지 전염병 등급을 3단계로 격상하고 그달 25일부터 한국에서 온 이들을 대상으로 도착 즉시 자가격리를 14일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사진=트와이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