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①] BTS 유럽공연 예매 일정 연기

입력 2020-03-19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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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유럽 월드투어의 예매 일정을 연기했다. 공연 주관사 라이브네이션UK는 18일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솔 투어-유럽’ 티켓 예매 일정이 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황에 따라 스케줄이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7월 영국, 네덜란드, 독일, 스페인 등에서 공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각국의 각종 행사가 잇따라 취소되면서 월드투어도 예정대로 개최할 수 있을지 불투명해졌다. 한편 4월29일 개최 예정이었던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도 연기됐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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