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영화 스틸 같은 광고 현장컷…1인 5역 호텔리어

입력 2020-03-19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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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영화 스틸 같은 광고 현장컷…1인 5역 호텔리어

배우 이병헌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텔의 다채로운 시설을 상징하는 다섯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한 이병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명품 비주얼이 돋보이는 호텔리어로 변신한 이병헌은 관객을 화려한 파티로 안내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때로는 시원한 미소의 마린보이로, 때로는 미스터리한 신사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날 촬영에서 이병헌은 월드 클래스 배우의 내공으로 젠틀한 카리스마부터 소년 같은 청량함까지 ‘미친 존재감’을 발산했다는 후문.

‘체크인 투 판타지(Check-in to Fantasy)’를 주제로 한 편의 뮤지컬 영화 같은 환상적인 비주얼을 담은 이번 광고는 내달 공개된다. 이병헌은 파라다이스시티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며 관광 한류의 매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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