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트롯픽’ 영탁-최연화, 2주차에도…전광판 남녀 1위

입력 2020-03-23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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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차트] ‘트롯픽’ 영탁-최연화, 2주차에도…전광판 남녀 1위

가수 영탁과 최연화가 ‘트롯픽’ 누적 2주차 1위에 올랐다.

아이돌 투표 명가 ‘아이돌픽’이 론칭한 ‘트롯픽’(trotpick)은 23일 전광판 누적 2주차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투표는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다.

먼저 남성 가수 부문에서는 영탁이 27만7220포인트(누적 46만9030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이찬원으로 25만8820포인트(누적 40만750포인트)를 획득했다. 여성 가수 부문에서는 최연화가 14만3200포인트(누적 55만908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를 지켰다. 2위 홍자의 기록은 9만7000포인트(누적 38만4410포인트)였다.

지난 15일에 마감한 스페셜 투표 ‘혜성처럼 나타난 트롯왕자’에서 1위를 차지한 영탁. 252만2500포인트로 정상에 오른 영탁의 영상은 오늘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송출된다. 영탁의 홍보 영상은 롯데백화점 명동 에비뉴엘 맞은편 전광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트롯픽에서는 ‘매너도 인성도, 재능도 모두 갖춘 트롯가수’를 주제로 스페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주 일요일 밤 10시 마감되며 1위 우승자는 강남역 역사 내 멀티비전에 1개월간 광고가 게재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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