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앰버 허드가 위험천만한 운전 행태를 보였다.

앰버 허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n my way to steal your toilet paper (당신의 휴지를 훔치러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앰버 허드는 오른손으로는 핸들을, 왼손은 바깥 창문에 내놓고 있다. 특히 한 쪽 다리를 자동차 계기판에 올려놓고 여유만만 한 듯 미소를 보였다.

앞서 앰버 허드는 최근 조니 뎁으로부터 거짓으로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의혹이 일어 논란에 휘말렸다.

사진=앰버허드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