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특집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의 맛'에서는 이찬원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찬원의 집에는 '미스터트롯' 참가자 황윤성, 옥진욱이 찾아왔다. 이들은 이찬원의 한결같은 스타일을 지적했다.
이에 큰 결심을 내린 이찬원은 옷가게와 미용실을 방문했다. 항상 정장 차림이었던 이찬원은 핑크색 상의에 청바지를 입었다.
또 미용실에서는 헤어스타일도 바꿨다. 이찬원은 "내 일생에 염색은 처음이야"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찬원은 커트, 염색은 물론 메이크업까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