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서준이 비니 사진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는 좋아도 사회적 거리 두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비니를 쓴 박서준은 수수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남친짤’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그가 열연했던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속 ‘밤톨이’ 같은 매력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박서준은 지난 21일 종영한 ‘이태원 클라쓰’에서 주인공 박새로이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는 마지막 회 16.5%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