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월드 투어, 단독 콘서트보다 규모 커져…설렌다” [화보]

세븐틴 민규 “월드 투어, 단독 콘서트보다 규모 커져…설렌다” [화보]

빌보드 코리아는 1일 SNS 공식 계정을 통해 매거진 3호 커버인 ‘세븐틴’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의 세븐틴 멤버들은 ‘로즈 쿼츠’ 빛을 담은 청량한 느낌과 시크한 ‘슈트 룩’의 흑백 화보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빌보드 코리아 매거진 관계자는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세븐틴의 인터뷰에는 월드 투어 ‘Ode to You’에 대한 내용과 함께 멤버들의 개인 화보가 담겼다”고 말했다.

화보 촬영 당시 세븐틴 멤버 민규는 인터뷰에서 “첫 단독 콘서트에 비해 규모도 커지고, 지역도 늘어나고, 부르는 곡수도 굉장히 많아졌다. 사실 첫 콘서트를 생각해도 설레고, 지금도 공연을 앞두고는 설레는 마음이 크다. 다만 무대에 임하는 마음가짐은 더 성장하고 성숙해진 것 같다.라고 월드 투어의 소감을 전했다.

또한 매거진에는 “멤버 개개인의 음악적 취향을 공개한 미니 인터뷰,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활동을 되짚어 본 칼럼 등을 30여 페이지에 담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울러 “매거진 발간에 이어 촬영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담은 인터뷰 영상도 4월 중 공개할 예정”이라고 빌보드 관계자는 전했다.

[사진제공=빌보드코리아]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