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다니엘’ 11일 스페셜 방송 “깜짝 놀랄 비하인드 공개” [공식]

‘안녕, 다니엘’ 11일 스페셜 방송 “깜짝 놀랄 비하인드 공개” [공식]

‘안녕, 다니엘’이 스폐셜 방송을 마련한다.

6일 SBS 미디어넷의 신규 채널 SBS FiL(에스비에스 필) 측은 “ ‘안녕, 다니엘’ 스페셜 방송 ‘안녕, 다니엘 녤코멘터리: 비하인드녤’이 오는 11일 방송된다”고 밝혔다.

‘안녕, 다니엘 녤코멘터리: 비하인드녤’은 강다니엘이 포틀랜드 여행 후 소감을 비롯해 ‘안녕, 다니엘’의 촬영 비하인드, 미공개 영상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안녕, 다니엘’ 연출을 맡은 김칠성 PD는 “ ‘안녕, 다니엘’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촬영본을 재확인해 ‘안녕, 다니엘 녤코멘터리: 비하인드녤’를 제작하게 됐다”라며 “강다니엘이 여행 후 다시 여행을 돌아보면서 느끼는 감정들이 시청자분들께 고스란히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시청자분들께서 깜짝 놀란 만한 비하인드도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녕, 다니엘’은 강다니엘이 킨포크 라이프(자연 친화적이고 건강한 생활양식) 중시하는 미국 포틀랜드로 떠난 여행 리얼리티. 강다니엘은 감성과 예술의 도시 포틀랜드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교감하고 좋아하는 것에 마음껏 도전하며 진정한 강다니엘 찾기에 나선 모습을 선보였다. 아이돌이 아닌 25세 청년으로 펼치는 나 홀로 여행에서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생생한 날것의 매력을 공개했다.

‘안녕, 다니엘 녤코멘터리: 비하인드녤’은 오는 11일 SBS FiL, SBS MTV 오후 7시 동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