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영탁, ‘하품 발성’ 가르침→김구라vs안영미 애제자 경쟁
영탁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하품 발성’을 전수한다. 그의 가르침을 받은 김구라, 안영미가 영탁의 애제자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쳐 폭소를 유발한다.
8일 방송 예정인 ‘라디오스타’는 지난주에 이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하는 ‘오늘은 미스터트롯’ 특집으로 꾸며진다.
영탁이 과거 건물에서 추락하는 대형사고를 겪었다고 고백한다.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그를 살린 것은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 당시 그의 어머니는 아들의 수술을 앞두고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됐고, 이를 계기로 지금의 일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찬원이 반전 진행 실력과 리더십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고향 대구에서 학교 축제를 돌며 사회자로 이름을 날렸다고. ‘말랑 두부상’의 반전 매력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그가 존경하는 MC를 뽑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