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4.15 총선) 투표를 독려했다.

정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한 주 되시고 국민의 권리인 투표 꼭!”이라며 “파란 바다 예쁘다”라는 글을 쓰며 바다 사진을 올렸다.


앞서 정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치에 조금이라도 관여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라고 올렸지만 자신의 정치적 성향과 소신을 드러내는 글을 올렸다.

이에 악플러들도 늘어나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했지만 고소를 철회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