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LABOUM)이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라붐은 오늘 (1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내일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날입니다! 우리들의 소중한 권리! 저희도 내일 꼭 투표에 참여하겠습니다~라떼들도 투표같이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라붐은 오는 19일 ‘제60주년 4.19 혁명 기념일’을 맞아 이은미, 강산에, 윤도현, 백지영, 에일리 등유명 가수들과 함께 ‘2020년 상록수’ 음원 및 뮤직비디오에 참여해 어려운 시기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라붐은 앨범 활동 마무리 이후 멤버 개개인이 모두 드라마, 예능, 화보, 공연 등 아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막내 솔빈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배우 김유정과 연기 호흡을 맞추며 주목 받는 연기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멤버 지엔 또한 웹드라마 ‘Café 킬리만자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권현빈, 김나현 등 신예 배우들과 현재 활발히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글로벌에이치미디어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