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리차드 기어 득남, 1년만에 세 아들 아버지
외국 배우 리차드기어가 일흔이 넘은 나이에 또 아들을 얻었다. 지난해 2월 아들 알렉산더를 얻은 지 1년 만이다.
현지시간으로 23일 미국 매체들은 1949년생인 기어가 34세 연하 부인 알레한드라 실바 사이에서 두 번째 아들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기어 부부는 뉴욕 외곽의 파운드리지 목장 자택에서 둘째를 출산했다.
이로써 리차드 기어는 세 번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리차드기어는 1991년 톱모델 신디 크로퍼드와 결혼했다가 1995년 이혼했다. 두 번째 아내인 영화배우 캐리 로웰과는 2002년부터 2016년까지 혼인 생활을 했고 아들 호머를 뒀다. 실바 역시 기업가인 전 남편 사이에 7세 아들을 뒀다.
실바와 기어는 2018년 초 비밀리에 결혼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외국 배우 리차드기어가 일흔이 넘은 나이에 또 아들을 얻었다. 지난해 2월 아들 알렉산더를 얻은 지 1년 만이다.
현지시간으로 23일 미국 매체들은 1949년생인 기어가 34세 연하 부인 알레한드라 실바 사이에서 두 번째 아들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기어 부부는 뉴욕 외곽의 파운드리지 목장 자택에서 둘째를 출산했다.
이로써 리차드 기어는 세 번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리차드기어는 1991년 톱모델 신디 크로퍼드와 결혼했다가 1995년 이혼했다. 두 번째 아내인 영화배우 캐리 로웰과는 2002년부터 2016년까지 혼인 생활을 했고 아들 호머를 뒀다. 실바 역시 기업가인 전 남편 사이에 7세 아들을 뒀다.
실바와 기어는 2018년 초 비밀리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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