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트롯픽’ 이대원, 1991년생 트롯가수 최강자 1위

입력 2020-04-27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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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차트] ‘트롯픽’ 이대원, 1991년생 트롯가수 최강자 1위

트로트 가수 이대원이 1991년생 대세로 떠올랐다.

27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17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1991년생 트롯가수 최강자는 누구?’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이대원은 2만1980포인트를 기록하며 1991년생 동갑내기 임영웅 김호중 신인선을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격투기 챔피언’으로 출연한 이대원은 매력적인 눈웃음으로 ‘국민 댕댕이’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신곡 ‘오빠 집에 놀러와’를 발표했으며 인기에 힘입어 ‘쇼! 음악 중심’에 출연하기도 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함께한 강태관 황윤성 김경민과 ‘미스터T’ 그룹을 결성해 활동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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