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tvN ‘산후조리원’ 캐스팅…엄지원·박하선과 연기호흡

배우 김민철이 ‘산후조리원’에 캐스팅됐다.

김민철의 소속사 더블엠이엔티는 “김민철이 tvN 월화미니시리즈 ‘산후조리원’(연출 박수원, 극본 김지수,최윤희,윤수민)에 민수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드라마 ‘닥터스’, ‘내일도 승리’, ‘프린스의 왕자’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김민철은 tvN ‘산후조리원’에서 민수역으로 발탁되어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

‘산후조리원’(연출 박수원, 극본 김지수)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현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출산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로 김민철은 극중 민수 역으로 현진(엄지원)의 충성스러운 직원으로써 직장내에서도 유머스러우면서 팀원들을 잘이끌어 나가는 역할로 현진과 재미있는 캐미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하반기 방영.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