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1 출신 조승연, 6월말 솔로 ‘우즈’로 컴백 “세부 일정 논의” [공식입장]

입력 2020-06-05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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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 출신 조승연, 6월말 솔로 ‘우즈’로 컴백 “세부 일정 논의” [공식입장]

그룹 X1 출신 조승연이 6월말 솔로 가수로 돌아온다.

조승연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동아닷컴에 “6월 말로 조승연의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현재 세부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2014년 그룹 UNIQ의 멤버 우즈(WOODZ)로 데뷔한 조승연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X101’에서 최종 5위를 기록하며 X1(엑스원)의 멤버로 재데뷔했다. 하지만 X1이 제작진의 조작 의혹으로 해체되면서 자연스럽게 솔로 행보를 걷게 됐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최근 한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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