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과 홍자가 ‘트롯픽’ 남녀 위클리 1위를 기록했다.
15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6월 2주차 위클리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남성 가수 부문에서는 영탁이 20만8040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여성 가수 부문에서는 홍자가 4만2380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영탁과 홍자 모두 가요계를 넘어 예능계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영탁은 드라마 ‘꼰대인턴’을 통해 연기에도 도전, 뜻밖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