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이 팬들의 사랑 덕분에 올림픽공원 광고 서포트를 받게 됐다.
22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스페셜 투표 ‘전국투어 콘서트를 넘어 세계 투어 콘서트를 하게 될 가수는?’ 진행 결과 1위는 정동원이 차지했다. 그는 402만7390포인트를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실감케 했다. 2위는 402만2170포인트의 김희재였으며 3위는 203만2350포인트의 이찬원이었다.
트롯픽 관계자는 “투표의 열기가 뜨거워 추가 보상을 하고자 한다. 정동원은 올림픽공원역 지하철 와이드 컬러 광고 1개월과 명동 전광판 2주 서포트를 진행하며 김희재는 명동전광판 2주, 이찬원은 서대문 전광판 1주를 보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