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감자 수확했어요. 모두들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쌍둥이 남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이영애의 자녀 정승권 군과 승빈 양은 밭에 앉아 감자를 수확 중이다. 직접 손에 흙을 묻히는 모습이 평화롭다.
이어 이영애는 “밭에서 방금 수확한 호박과 감자로 늦은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감자전을 부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여기에 푸짐한 한 상 차림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해 11월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쌍둥이 남매를 키우는 엄마로서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