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질녘~ 인왕산성곽길 생각정리 계단오르기”라는 글을 올리고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인왕산 성곽길 계단을 오르는 소유진의 모습과 더불어 성곽 주변 전경과 야경 등이 담겨 운치를 더했다.
또한, 소유진은 “다녀와서 너무 좋았다고 하니 남편이 다음 달에 같이 오르겠다고 약속”이라며 남편인 사업가 백종원을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