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쇼 챔피언’ 무대 장악한 청순+시크+도도 매력

입력 2020-06-24 1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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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그룹 NATURE(네이처)가 흑백 여신으로 변신했다.

네이처는 24일 방송된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 출연해 세 번째 싱글앨범 ‘NATURE WORLD: CODE M(네이처 월드: 코드 엠)’의 타이틀곡 ‘어린애’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네이처는 흑백의 조화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청순하면서도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이 네이처의 물오른 비주얼을 만나 한층 배가됐다.

이와 함께 네이처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도 네이처만의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매력을 높였다. ‘퓨어 섹시’ 콘셉트를 탄생시킨 만큼 그에 걸맞은 순수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들의 중독성 넘치는 ‘향수춤’도 시선을 모았다.

‘어린애’는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신스테마와 트로피칼 비트 위에 소녀의 감성적인 마음을 '난 사랑 앞에선 어린애'라는 가사로 표현한 댄스곡으로, 히트 작곡가 KUSH(쿠시)와 이단옆차기가 참여해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켰다.

한편, 네이처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MBC every1 ‘쇼 챔피언’ 방송 캡처]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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