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운동뚱’ 칭찬 받으니 대단한 사람 된 기분” [화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개그우먼 김민경의 <엘르> 7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맛있는 녀석들>의 건강 프로젝트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뽐낸 남다른 운동 신경과 긍정 에너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민경. <엘르> 7월호에 실린 이번 화보는 김민경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는 데 집중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인기에 대한 소감에 대해 묻자 “사람들이 ‘잘한다’고 해주는 힘이 정말 크다. 내가 정말 대단한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다” 라고 답한 김민경은 이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누군가에게는 엄청난 용기가 될 수 있다는 걸 느끼면서 도전 종목을 고를 때 좀 더 신중해 진다”라며 운동에 대한 진중한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최근 구독자 수 20만 명을 돌파한 개인 유튜브 채널 <민경장군>과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인 뷰티 프로그램 <왈가닥뷰티>에 대해 “내 안에 있는 여러 가지 모습을 하나씩 꺼내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라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에 대한 진솔한 생각이 담긴 김민경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7월호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개그우먼 김민경의 <엘르> 7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맛있는 녀석들>의 건강 프로젝트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뽐낸 남다른 운동 신경과 긍정 에너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민경. <엘르> 7월호에 실린 이번 화보는 김민경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는 데 집중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인기에 대한 소감에 대해 묻자 “사람들이 ‘잘한다’고 해주는 힘이 정말 크다. 내가 정말 대단한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다” 라고 답한 김민경은 이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누군가에게는 엄청난 용기가 될 수 있다는 걸 느끼면서 도전 종목을 고를 때 좀 더 신중해 진다”라며 운동에 대한 진중한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최근 구독자 수 20만 명을 돌파한 개인 유튜브 채널 <민경장군>과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인 뷰티 프로그램 <왈가닥뷰티>에 대해 “내 안에 있는 여러 가지 모습을 하나씩 꺼내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라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에 대한 진솔한 생각이 담긴 김민경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7월호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