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식케이 입대, 박재범→김하온 배웅 “내년에 다시 만나길”
래퍼 식케이가 군생활을 시작했다.
소속사 하이어뮤직은 29일 “식케이가 오늘 하이어뮤직 식구들 배웅 아래 파주 1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식케이 역시 소속사를 통해 “몸 건강히 다녀오겠습니다. 내년 제대까지 팬 여러분들도 행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다리겠습니다”고 전했다.
식케이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대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1년 반”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재범, 김하온, 그루비룸, pH-1 등 입대를 배웅하기 위해 모인 하이어뮤직 소속 뮤지션들의 모습이 담겼다. 입대를 위해 짧게 머리를 깎은 식케이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같은 날 박재범도 “식케이 잘 다녀와. 7년 전 네가 내게 믹스테이프를 준 순간부터 지금까지 여정은 계속 돼왔고, 아직 갈 길이 멀다. 식케이는 내년에 돌아온다”며 재회를 약속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래퍼 식케이가 군생활을 시작했다.
소속사 하이어뮤직은 29일 “식케이가 오늘 하이어뮤직 식구들 배웅 아래 파주 1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식케이 역시 소속사를 통해 “몸 건강히 다녀오겠습니다. 내년 제대까지 팬 여러분들도 행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다리겠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식케이는 최근 박재범, 김하온, ph-1과 함께 가수 비의 ‘깡’ 리믹스 곡을 발표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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